BYD 패밀리 EV 데이(Family EV Day)
BYD코리아가 17일부터 31일까지 시승 행사 '패밀리 EV 데이(Family EV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전국 BYD Auto 전시장에서 BYD 아토 3를 시승할 수 있다.
BYD 아토 3는 소형 전기 SUV다. 2022년 출시 이후 100만 대 이상 판매한 BYD의 주력 전기차다. 싱글 모터를 장착해 최고출력 150kW(약 204마력)을 발휘한다. 또한 V2L과 같은 전기차 특화 사양과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사양을 적용했다.
BYD 아토 3
현재 BYD Auto 전시장은 서울 서초, 목동, 강서, 용산, 경기 수원, 분당, 일산, 송도, 안양, 광주, 대전, 원주, 대구, 부산 수영, 제주 등 총 15개 주요 도시에서 운영 중이다.
BYD코리아 조인철 승용 부문 대표는 "BYD 아토 3는 전기차가 어렵게 느껴지는 소비자도 쉽게 다가갈 수 있다”며, “가족 첫 EV(전기차)로서 가장 적합한 아토 3를 직접 체험하고 매력과 상품성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BYD코리아는 현재 15개의 BYD Auto 전시장을 올해 연말까지 3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