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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바루가 2022년형 BRZ의 티저 이미지를 온라인으로 공개했다. 부분 촬영이지만 새로 통합한 LED 주간 주행등을 포함하여 새로운 헤드라이트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4일(현지시각) 스바루가 자사의 스포츠 쿠페 BRZ의 전면 가운데 헤드라이트 이미지를 티저로 공개했다. BRZ는 수평대향형 엔진을 탑재한 모델로 토요타 86으로 국내에서 더 친숙하다.

  

  토요타 86과 거의 모든 부품을 공유하는 만큼 신형 토요타 86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스바루 BRZ. 이번 티저 이미지 공개를 통해 향후 어떤 모델로 성장할 것인가에 대해 예견해 볼 수 있다.

  우선 새로운 스바루 BRZ는 티저 이미지에서 미리 공개된 것 처럼 LED 주간주행등이 헤드라이트 안쪽으로 통합된 새로운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프론트 그릴이 벌집형으로 크게 내려 앉은 모습으로 기존의 스바루 BRZ보다 더 단정하고 한층 더 성숙한 외관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성능 사양에 대해선 아직 모두 공개되진 않았다. 다만 스바루 BRZ의 팬 페이지에 따르면 2.4L 급 4기통 엔진을 바탕으로 최대 205마력을 내며 최대토크는 약 21kg.m으로 현재의 2L 급 엔진보다 약간 개선한 수치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성능 수치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토요타 86과 스바루 BRZ를 순정상태 그대로 타는 사람은 거의 없으며 이 플랫폼과 엔진을 다양하게 꾸며 자신만의 차로 만드는 것이 묘미로 손꼽히기 때문이다.

  스바루 BRZ는 최근의 모델로서는 드물게 수동변속기를 선택할 수 있는 몇 안되는 모델 중 하나다. 6단 수동변속기를 바탕으로 적정한 마력을 가진 차체를 마음껏 핸들링하는 것이 이 차량이 전세계에서 유명해진 이유다.

  

  스바루 BRZ, 2022년 데뷔 모델 티저 이미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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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래식 미니의 전기차 키트를 영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전기차 키트의 가격은 8,850파운드로 한화 약 1,230만원에 이른다.

  4일(현지시각) 영국 스윈든 파워트레인(Swindon Powertrain)은 클래식 미니의 전기차 파워트레인 키트를 영국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스윈든 파워트레인에 따르면 이 미니 쿠퍼 전용 전기차 파워트레인 키트는 건조중량 70kg이 약간 넘는 전기모터와 서브 프레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미니 엔진룸에 함께 장착하는 이 키트는 설치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브레킷과 표준 드라이브 샤프트 어셈블리 그리고 표준 차동장치와 선택적 제한 슬립 차동장치를 넣기 위한 cv 조인트 하우징이 특징이다.

  영국에서는 디젤차를 포함한 내연기관 자동차에 대한 판매 등에 대해 2025년 이후 판매금지 조치가 진행 중이다. 내연기관차를 구매하고 탈 수 있는 사회적 시선이 사실상 불리해진 것. 이에 대해 미니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스윈든 파워트레인이 전기차 변환 키트를 선보인 셈이다.

  

  클래식 미니 오너들은 자신의 차를 전기차로 바꾸는데 상당한 관심이 있다. 스윈든 파워트레인에 따르면 이미 500개가 넘는 요청을 받았다며, 사업에 대한 열정으로 고무되어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현대 포니 등 클래식카에 대해서 전기차로 변환하는 사업을 ‘라라클래식(lalaclassic)’에서 진행하고 있다. 라라클래식은 마이크로 레이서 타입 101 등 전기차개조 및 클래식카 전기차개조 컨버전 키트를 다양하게 소개하며 사업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클래식 미니 전기차 키트, 영국서 판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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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자동차가 11월 4일 출시한 올 뉴 렉스턴은 정통 SUV의 당당한 존재감과 도시적 세련미를 더해 완전히 새로운 면모를 보여 주는 디자인은 라디에이터 그릴과 듀얼 프로젝션 타입의 Full LED 헤드램프를 비롯한 각 요소들이 레이어드 구조를 이루며 입체감을 연출한다.

  웅장한 사이즈와 견고한 이미지의 다이아몬드 셰이프 라디에이터 그릴이 변화의 시작을 알리고, T 형상의 LED 리어램프와 듀얼 테일파이프 가니시가 세련된 멋을 더하는 후면부까지 일체감 있는 디자인 테마를 완성했다. 측면 디자인에는 ‘더 블랙’ 모델을 위한 전용 휠아치&도어 가니시와 20인치 스퍼터링 블랙휠이 준비된다.

  고급감을 극대화한 퀼팅 패턴이 시트와 도어트림을 비롯한 인테리어에 적용됐으며, 정통 SUV의 멋을 살린 4스포크 타입의 스티어링휠은 더블다이아몬드 스티치와 D컷으로 스포티 엣지를 부여했다. 오버헤드콘솔에 하이글로시 소재 신규 디자인과 터치식 스위치로 스타일과 편의성을 더했다.

  

  2열 시트는 베이스와 볼스터(어깨를 감싸는 측면부) 사이즈를 증대하고 높이를 조절해 착좌감을 개선했으며, 등받이가 139도까지 리클라이닝(국내 SUV 최대)돼 최고 수준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다. 중형 SUV보다 월등한 기본 784ℓ(VDA 기준) 적재공간은 골프백을 가로로 4개까지 수납할 수 있고, 2열 폴딩 시 1977ℓ로 확장돼 독보적인 수준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새로 디자인된 센터콘솔은 컵홀더 배치를 세로 형태로 변경하고 덮개를 추가해 외관까지 깔끔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2열 탑승객을 위한 2개의 USB포트에 12V 파워아울렛을 더해 3명이 탑승해도 원활하게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계기판은 다양한 정보를 표시하는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로 변신했다. 기본적인 주행데이터는 물론 내비게이션 경로와 AVN 콘텐츠까지 운전자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정보를 디스플레이함으로써 운전 편의성을 높였다. 유저 선호에 따라 클러스터 테마를 3가지 모드 중 선택할 수 있다.

  올 뉴 렉스턴은 전 모델과 동일한 배기량의 엔진을 사용했지만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각각 15마력과 2.0kg·m의 성능을 개선했다. 특히 이 엔진은 최대토크 구간이 1600~2600rpm으로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에서 넉넉한 토크를 활용할 수 있다. 연비는 복합연비 기준 11.6km/ℓ로 10%가량 향상됐다.

  파워업 엔진과 조합을 이루는 신규 적용 8단 자동변속기는 기존 7단 변속기보다 다단화되어 효율이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변속감이 부드럽고 정숙성이 개선됐으며, 폭넓은 기어비로 주행 시 효율적인 RPM을 유지한다.

  

  전자식 변속 시스템(SBW: shift-by-wire)을 쌍용자동차 최초로 채택해 시동을 끄면 자동으로 P단 전환되며, 별도의 unlock 스위치를 배치해 오작동으로 인한 불안요소를 배제해 안전하다. 국내 최초로 레버 상단 디스플레이에 웰컴&굿바이 세리머니를 통해 시동 on-off 시 해당 내용을 명확하게 전달한다.

  또한 쌍용자동차 최초의 랙 타입(R-EPS) 스티어링 시스템 적용으로 조향감과 NVH 성능이 우수하고, 렉스턴 스포츠에 처음 적용됐던 차동기어 잠금장치(LD, Locking Differential)의 험로탈출 성능을 올 뉴 렉스턴에서도 누릴 수 있게 됐다. 4WD 적용 시 동급 최고 3t의 견인능력을 활용해 요트와 트레일러 등과 결합, 무한한 레저 활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트레일러의 움직임을 감지해 구동력과 브레이크를 제어하는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Trailer Sway Control) 기능으로 어떤 상황에도 안전하게 운행한다.

  

  능동형 주행안전 보조기술인 인텔리전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IACC)을 포함한 첨단 주행안전 보조 시스템 딥컨트롤(Deep Control)이 적용된 올 뉴 렉스턴은 4중 구조 프레임 보디, 운전석 무릎 에어백을 포함한 동급 최다 9에어백, 전좌석 시트벨트 리마인더가 전 트림 기본 적용되는 등 다양한 안전사양을 채택해 안전성을 확보했다.

  또한 국내 최고 수준의 커넥티드카 시스템 인포콘(INFOCONN)이 신규적용돼 차량 시동과 공조장치 작동을 비롯한 원격제어와 보안, 차량 관리는 물론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 콘텐츠를 활용한 엔터테인먼트까지 전방위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정규트림의 경우 중형 럭셔리 3,695만원, 프레스티지 4,175만원, 스페셜 모델인 더 블랙 4,975만원으로 책정됐다.

  

  쌍용자동차, 올 뉴 렉스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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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폭스바겐이 골프 R을 유럽서 공개하고 11월 말부터 판매에 돌입한다. 이번 골프 R의 특징은 출력이 20마력 가까이 상승한 3115마력으로 짜릿한 핫 해치라는 점이다.

  4일(현지시각) 폭스바겐의 대표 해치백 8세대 골프 특별 버전 ‘골프 R’이 독일에서 공식 출시했다. 11월말부터 판매에 돌입하는 이번 폭스바겐 골프 R은 출력을 높이고 강성을 향상시킨 점이 포인트다.

  

  신형 골프 R은 4기통 2.0L EA888형 직분사 터보 엔진으로 7세대 골프 R보다 20마력 가까이 출력이 상승한 315마력을 낼 수 있다. 최고속도는 R-퍼포먼스 패키지 장착 기준 270km/h로 7단 DSG와 4륜구동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폭스바겐 4MOTION은 토크 벡터링이 갖춰져 앞과 뒤 바퀴 이외에도 후륜 좌우 사이에서까지 구동력을 배분할 수 있다. 정지상태에서 가속력은 4.7초. 드라이브 모드는 스포츠 – 레이스 – 인디비쥬얼 이외에 ‘뉘르부르크링 모드’와 ‘드리프트 모드’까지 추가했다.

  

  이 뉘르부르크링 모드를 통해 폭스바겐 골프 R은 실제 뉘르부르크링 노르데슐라이페 트랙에서 기존 7세대 골프 R이 세운 기록보다 17초 시간을 앞당기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외관 디자인은 기존 폭스바겐 골프와 크게 다르진 않지만 전체 컬러와 퍼포먼스 파츠를 적용해 사뭇 레이시한 모습을 띈다. 특히 바디 컬러는 라피스 블루, 메탈릭 퓨어 화이트, 딥 블랙을 특별 색상으로 추가했다.

  

  인테리어는 디지털 조종석 프로라는 액정 미터가 제공되며, 여기에는 토크-파워-토크 배분-G포스 등이 추가 정보로 기록되어 나온다. R버전 답게 레이스 트랙 랩 타이머도 장착해 효과를 높인다. 국내 출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폭스바겐 골프 R 유럽서 공개, 315마력 핫 해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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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차 모닝이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 해 지역을 위한 신차 평가 프로그램 라틴 NCAP에서 별을 단 한 개도 받지 못하는 수모를 겪었다.

  29일(현지시각) 기아차 모닝(현지명 ‘피칸토’)은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의 신차 평가프로그램 NCAP에서 안정성에 취약한 모습을 드러냈다.

  기아차 모닝은 별 0개로 안전도 평가에서 성인 탑승자 0%, 어린이 탑승자 29%, 보행자 보호 51%를 기록했다고 라틴 NCAP이 밝혔다. 성인 탑승자 보호율에서 9%가 나온 것은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로 측면 충격과 정면 충격 등에서 매우 낮은 점수를 받은 셈이다.

  

  또한 목 보호측면에서도 불량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문제는 유럽에서 표준 장비로 탑재된 ABS (Antilock Braking System) 및 ESC (Electronic Stability Control)가 이 지역에서는 채택되지 않는다는 것. 심지어 안전지원 점수가 7%에 불과하다는 것으로 볼 때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 대해 너무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의혹에 휩싸일 수 있다.

  라틴 NCAP 사무총장 알레한드로 후라스(Alejandro Furas)는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기아차처럼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가 유럽시장에는 6개 에어백, 보행자 보호 및 ESC 표준을 갖춘 피칸도를 제공하면서 우리 지역에는 열악한 안전 수준을 제공한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말했다. 또 그는 “유럽의 안전장비가 라틴 아메리카에서는 옵션으로 제공되지도 않는다. 피칸토는 상당한 개선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라틴 NCAP 회장 리카르도 모랄레스(Ricardo Morales)는 “동일한 제조업체가 이중 표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 라인 NCAP은 소비자가 안전성능이 떨어지는 모델을 구입하도록 권장하지 않는다”라며 의견을 밝혔다.

  한편, 라틴 NCAP은 2010년부터 모델에 대한 안전도 평가 시스템을 적용해 결과를 발표했으며, 라틴 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전역에서 독립적인 자동차 평가 모델로 자리잡았다.

  

  기아자동차 모닝 라틴 NCAP 별 0개, 망신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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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95년 한국 최초의 수입차 법인으로 설립된 BMW 그룹 코리아는 25년 간 BMW와 MINI, BMW 모토라드 브랜드로 다양한 모델들을 선보이며 국내 운전자들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 오랜 시간 꾸준히 사랑받아온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증명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그동안 BMW 그룹 코리아에게 전해져 온 국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오는 12월까지 BMW 뉴 1시리즈 또는 뉴 2시리즈 그란쿠페, X1, X2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차 구매 시 기본 제공되는 BMW 밴티지 웰컴 코인 30만 코인에 50만대 누적 판매 달성 기념 30만 코인을 더해, 총 60만 BMW 코인이 적립된다.

  ‘BMW 밴티지’는 프리미엄 제휴 서비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자동차 업계 최초의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으로, ‘BMW 코인’ 생태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모빌리티와 여행, 문화, 교육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적립된 코인은 BMW 밴티지 앱 내의 모든 유료 서비스나 대한항공 등과 같은 제휴사 서비스 이용에 사용할 수 있으며, BMW 드라이빙 센터 프로그램이나 정비 서비스, 에어포트 서비스, 프로모션 등 BMW의 공식 서비스 이용 시에도 사용 가능하다.

  BMW 코리아는 고객 부담은 최대한 낮추고 혜택을 극대화한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서도 변함없이 BMW를 선택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먼저 누적 50만대 판매를 기념해 금융 부담을 낮춘 할부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BMW 뉴 1시리즈 및 뉴 2시리즈 그란쿠페의 경우 부담 없이 BMW를 첫 차로 구매할 수 있도록 이자율 3.99%, 월 납입금 25만원의 매력적인 조건으로 차량을 소유 가능하다.

  특히 21년식 뉴 1시리즈는 최초로 ‘BSI 스탠다드’ 서비스가 적용된다. BSI 스탠다드는 5년/10만km까지 정해진 주기에 맞춰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로, 기존 쿠폰 방식 대비 약 120만원 상당의 추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12월까지 BMW 전 라인업을 아우르는 구매 혜택이 제공된다. BMW 신차구매 전 고객에게 모델에 따라 최소 30만원에서 최대 50만원 상당의 BMW 밴티지 웰컴 코인이 제공되며, 뉴 5시리즈 및 뉴 6시리즈 그란 투리스모는 출시 기념 50만 BMW 코인 추가 증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또한, BMW 시리즈 숫자에 맞춰 월 납입금을 지원하는 이색 구매 혜택도 준비됐다. 뉴 5시리즈는 출시 기념 2.99% 할부 프로그램 및 5개월 월 납입금 지원 리스 프로그램(최대 250만원), 7시리즈는 1.99% 할부 프로그램 및 7개월 월 납입금 지원 리스 프로그램(최대 700만원)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BMW 전시장이나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700-8000)로 문의하면 된다.

  

  BMW 코리아, 누적 판매 50만대 돌파 기념 감사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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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코리아는 12월 13일까지 전국 24개 토요타 전시장에서 시승행사 ‘인조이 유어 힐링 드라이브(Enjoy Your Healing Drive)’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고객들은 이번 시승 행사를 통해 21년형 RAV4 하이브리드(HEV)를 비롯하여 캠리 하이브리드(HEV), 프리우스 등 토요타의 대표 모델들을 직접 시승할 수 있다.

  11월 15일까지 토요타 홈페이지(www.toyota.co.kr)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시간 동안 무료시승 할 수 있으며, 전시장 인근 지정 카페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음료권도 제공된다.

  시승 후기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시승을 마친 후 YO! TOYOTA! 애플리케이션에 시승을 인증하고 차량상담을 진행할 경우 최근 집콕 아이템으로 인기가 있는 ‘친환경 반려식물 키우기 키트’를 증정한다.

  뿐만 아니라, 시승체험 후 차량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네이처하이크 텐트, 콜맨 아이스박스 등의 푸짐한 캠핑 상품도 준비되어 있다.

  강대환 토요타코리아 상무는 “이번 시승 이벤트와 함께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가을하늘을 느끼며 조금이나마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토요타, 전국 시승회 ‘인조이 유어 힐링 드라이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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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우디가 아우디 SUV 라인업인 ‘Q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더 뉴 아우디 Q8’의 고성능 버전인 ‘더 뉴 아우디 SQ8 TDI (The new Audi SQ8 TDI)’를 11월 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더 뉴 아우디 SQ8 TDI’는 지난 3월 국내에 첫 선을 보인 ‘아우디 Q8’의 고성능 버전으로, 럭셔리 쿠페의 우아하고 감각적인 스타일을 가진 대형 SUV 아우디 Q8의 장점에 고성능 모델의 강력한 파워가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더 뉴 아우디 SQ8 TDI’는 V8 4.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 출력은 435 마력, 최대 토크 91.77kg.m의 강력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소요되는 시간은 4.8초, 최고 속도는 250km/h(안전제한속도)이며, 연료 효율은 복합 연비 기준 8.5km/l이다. 

  ‘더 뉴 아우디 SQ8 TDI’에는 아우디의 혁신 기술이 집약된 ‘다이내믹 올 휠 스티어링(Dynamic all-wheel steering)‘,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스포츠(Adaptive air suspension sports)’, ‘스포츠 디퍼렌셜(Sports differential)’ 등 을 탑재했다.

  ‘더 뉴 아우디 SQ8 TDI’는 아우디 최신 디자인 언어와 기술력이 반영된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한다. 차량 전면 그릴과 차량 후면에 SQ8 뱃지를 기본으로 적용했으며 팔각형 싱글프레임 그릴, 루프레일, 전후방 범퍼, 윈도우 및 사이드 몰딩에 블랙 패키지를 적용했다.

  또한, 파노라믹 선루프와 듀얼 트윈 배기파이프, 블랙 범퍼 및 디퓨저, 22인치 5-더블 스포크 V 스타일 휠이 적용됐고 시인성을 높은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및 ‘LED 테일라이트’가 사용됐다.

  

  내부는 앞좌석에 메모리, 통풍, 마사지 시트와 앞, 뒷좌석에 열선 시트, 그리고 요추지지대를 탑재했다. 또한, 3D 디자인의 카본 벡터 인레이와 시프트 패들이 적용된 D-컷 다기능 가죽 스티어링 휠, S 엠블럼이 새겨진 발코나 가죽 S스포츠 시트, 도어 암레스트 및 센터콘솔 등의 나파 가죽 패키지 등이 적용됐고  앰비언트 라이트(멀티 컬러) 및 도어 엔트리 라이트, 알루미늄 페달, 알칸타라 블랙 헤드라이닝 등을 추가했다.

  ‘더 뉴 아우디 SQ8 TDI’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및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와 ‘360°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하차 경고 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교차로 보조 시스템’ 등이 적용된 ‘프리센스 360°’이 탑승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보호한다.

  

  ‘아우디 스마트폰 인터페이스’를 통해 운전자의 스마트폰 컨텐츠를 바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Car-2-X)을 통해 내비게이션 & 인포테인먼트 기능과 차량제어, 긴급통화/긴급출동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을 제공한다.

  ‘더 뉴 아우디 SQ8 TDI’의 가격은 136,993,000원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 소비세 인하 적용 기준)

  

  아우디, ‘더 뉴 아우디 SQ8 TDI’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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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가 대표 인기 모델인 푸조 3008 SUV와 5008 SUV 구매 고객 대상으로 7개월 할부금 전액 면제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푸조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주)는 브랜드 창립 210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고객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획기적으로 덜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프로모션 대상 모델은 2021년형 최신 모델로, 푸조 3008 SUV 110대와 푸조 5008 SUV 100대로 총 210대이다. PSA 파이낸스로 차량 가격의 30%를 선납하고 48개월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7개월 할부금 전액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프로모션을 통해 푸조 5008 SUV GT를 11월에 출고할 시, 내년 6월까지 납부해야 할 약 630만원의 할부금 전액(원금 및 이자)이 면제된다.  

  

  동근태 한불모터스(주) 영업총괄 상무이사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한 고객들의 차량 구매 부담을 덜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기 위해 7개월 할부금 전액 면제라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며, "비인기 및 재고 모델이 아닌 가장 인기 있는 모델의 최신 연식을 대상으로 하는 이례적인 프로모션인 만큼, 할부금 부담 없이 푸조의 베스트 셀링 SUV 모델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11월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푸조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가까운 전시장에 문의하면 된다.

  

  푸조, 3008∙5008 SUV 210대 한정, 7개월 할부금 전액 면제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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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코리아가 ‘뉴 MINI 컨트리맨’을 장시간 경험해 볼 수 있는 ‘MINI 32시간 테스트 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시승 프로그램은 지난 달 국내에 출시된 4도어 스포츠 액티비티 비히클(SAV) ‘뉴 MINI 컨트리맨’을 보다 밀도 높게 시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 MINI 컨트리맨은 2017년에 출시된 2세대 MINI 컨트리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완성도 높은 외부 디자인과 모던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실내, 그리고 한층 다양해진 편의사양과 액세서리, 최신 디지털 서비스 등을 두루 갖춘 것이 특징이다.

  

  ‘MINI 32시간 테스트 드라이브’ 참가 신청은 오는 5일까지 MINI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MINI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 후, 시승을 희망하는 일정과 전시장을 MINI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신청이 완료된다.

  당첨자는 11월 6일 발표되며, 뉴 MINI 컨트리맨 하이트림 또는 뉴 MINI 컨트리맨 D ALL4 하이트림이 32시간 동안 시승 모델로 제공된다. 본격적인 시승은 11월 10일부터 시작된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INI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https://www.instagram.com/mini.korea.official)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MINI 코리아, 뉴 MINI 컨트리맨 32시간 시승 프로그램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