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해PBV 생태계를 제시한다고 2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기아의 2025 서울모빌리티쇼 전시 테마는 ‘기아가 선사하는 혁신적인 모빌리티 라이프’로 부스면적 2,500제곱미터를 활용한다.
부스에서 가장 관심을 끌만한 모델은 기아 PV5다. 여러 스파이샷으로 정보들이 일부 공개된 모델인데, 기아의 PBV 라인업에선 첫 모델로 국내 상용차 시장에 변화를 이끌 모델이다. 이외에도 기아는 EV 라인업 전체를 무대에 세운다. EV3, EV4, EV6 GT, EV9 GT 등 총 5대다. 이외에도 최근 출시한 모델인 타스만도 일반 모델과 위켄더 콘셉트 모델이 각각 2대와 1대가 무대를 채운다.
기아는 PV5 실차를 최초 공개한 PBV 생태계를 제시하고 미래 모빌리티 라이프에서 자동차 회사로서 기아의 역할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로 했다.
특히 기아는 소비자의 비즈니스와 일상의 혁신을 ‘더 기아 PV5’로 이룩하겠다는 생각으로 PBV 비즈니스 비전을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2025 서울모빌리티쇼는 3일 언론 공개일을 시작으로 4일부터 13일까지 일반 공개일을 갖는다. 한국GM과 KGM, 르노코리아 등 국산차 브랜드들이 자리를 비운 상황이지만 다채로운 모빌리티 업체들이 전시 공간을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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